뮤지컬 '아이다' 쇼케이스, 마지막 대장정 시작 알리며 성황리에 진행
(사진=신시컴퍼니) 뮤지컬 '아이다'의 마지막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쇼케이스가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렸다. 전나영(아이다 역), 김우형·최재림(라다메스 역), 정선아·아이비(암네리스 역), 박송권·박성환(조세르 역), 유승엽(메렙 역)과 앙상블 배우들이 함께 했다. 아이다 역 윤공주는 전날 부친상을 당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뮤지컬 프리뷰X쇼케이스 패키지' 예매와 SNS 채널(신시컴퍼니, 인터파크, 더뮤지컬, 시어터플러스, 네이버 공연전시 등) 초대 이벤트를 통해 '아이다'를 기다리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참여를 할 수 있게 준비되었다. 특히 300여 명을 초대한 SNS 이벤트에는 약 4,500여 건에 달하는 사연이 몰렸다. 마지막 시즌 뮤지컬 '아이다'를 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