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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성황리에 폐막…남양주부터 청주까지 지방 공연 이어간다 (사진=아이엠컬처) 안산문화재단과 ㈜아이엠컬처 공동 제작으로 새롭게 선보였던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평점 9.8점, 유료 관객 점유율 80%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9월 10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개막한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등장인물들의 서사를 보완하여 좀더 탄탄한 이야기와 기존 넘버들의 새로운 편곡과 더불어 새로운 넘버 추가까지. 이전 공연들보다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뮤지컬과 스포츠의 성공적인 만남을 이끌어내, 역동적이며 신선한 안무를 선 보인 바 10월 28일 개최되는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안무상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박진감 넘치는 농구 기술과 안무의 접목, 그리고 OST 발매 요청을 끊임 없이 받을 만큼 많은 사랑..
대학로 창작 연극의 신화 '환상동화', 티켓 오픈 앞두고 피아노 커버 이벤트 열어 화제! (사진=Story P) 오는 12월 개막하는 연극 '환상동화'가 28일(월)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피아노 연주 커버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연극 '환상동화'는 2013년 공연을 마지막으로 6년 만에 귀환하며, 지난 21일(월) 프리뷰티켓 오픈 시 매진 기록을 세우며 연극 부문 1위를 석권해 개막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울러 28일(월)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피아노 커버 이벤트'를 열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피아노 커버 이벤트는 극 중 고독과 내면의 세계에 빠진 작곡가 '한스'가 연주하는 '환상동화' 곡을 피아노 커버하는 이벤트다. 참여 기간은 11월 10일(일) 자정까지며, 최종 선정된 TOP 6 우승자에게는 티켓 2매와 MD 1종의 선물이 주어진다. ..
뮤지컬 '드라큘라', 4인 4색 매력적인 드라큘라와 함께 흥행 신화 기록! (사진=메이커스프로덕션) 지난 5일(토) 개막한 체코 뮤지컬 '드라큘라'가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해 관객의 호평을 얻으며 남다른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세기의 명작 브람스토커(Bram Stoker)의 소설을 원작으로 해 탄생했다. 전 세계 500만이 관람, 체코 국민 140만 명이 감동한 체코뮤지컬이다. 국내에서는 1998년 초연 이후, 2000년, 2006년 세 차례 공연됐다. 올해는 13년 만의 귀환으로 초연 공연 때부터 '드라큘라' 역으로 무대에 올랐던 신성우와 함께 돌아와 개막 전부터 대중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13년 만에 귀환한 뮤지컬 '드라큘라'는 이전 시즌과 달리 '드라큘라' 캐릭터에 변화를 줬다. 이전 시즌의 드라큘라는 홀로 완전한 존재이자 신이 만든 운명 안에..
가을 맞이 "극장으로 떠나자!"…가성비·가심비 모두 겸비한 따뜻한 감성 뮤지컬 추천 3선! (사진=㈜문화공작소 상상마루)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타임 루프 뮤지컬 [원 모어] - 27일 폐막까지 1+1시 50% '더블 할인' 제공! 타임 루프 뮤지컬 '원 모어'는 지난 9월 7일(토) 초연 공연으로 막을 올린 후 순항 중이다. 김인호•남지은 콤비의 웹툰 '헤어진 다음날'을 원작으로 하며, 넷플릭스 드라마로 제작돼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권태로운 일상과 매번 꿈과 현실에 부딪혀 지쳐있는 유탄이 반복되는 단 하루 10월 4일에 갇히게 되며 일어나는 판타지를 그린다. 작품은 7년간 긴 연애를 이어온 유탄과 다인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유탄은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된 후,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다인의 소중함과 사랑을 깨닫는다. 아울러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관객에게 따뜻한..
세 광대가 들려주는 한 편의 동화, 연극 '환상동화' 캐릭터 포스터 전격 공개! (사진=Story P) 세 광대가 들려주는 한 편의 동화 연극 '환상동화'가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연극 '환상동화'는 2013년 공연을 마지막으로 오는 12월 6년 만에 대학로 무대에 귀환한다. '신흥무관학교', '어쩌면 해피엔딩'의 연출을 맡았던 김동연이 작/연출한 작품으로 웰 메이드 연극 돌풍을 일으킨 작품이다. 21일(월) 오후 2시 프리뷰 티켓 오픈을 앞두고 공개된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 포스터는 작품을 손꼽아 기다려 온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다시 한번 올겨울 '감성 연극'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을 예고한다. '사랑광대' 역의 송광일은 감성적이고 낭만 가득한 사랑광대를 구현해 기대를 불러모았다. 핑크빛 배경톤에, 아기자기한 펄이 들어간 와이셔츠를 착용해 사랑광대 역의 매력을 한..
뮤지컬 '영웅본색',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빅픽쳐프러덕션) 뮤지컬 '영웅본색'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뮤지컬 '영웅본색'(제작 빅픽쳐프러덕션, 연출 왕용범) 측이 작품의 서사를 녹여낸 메인 포스터를공개하며 월드프리미어 초연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영웅본색'은 홍콩 느와르의 시초이자 정점으로 꼽히는 동명의 영화 1편과 2편을 각색한 작품으로,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에서 살아가는 송자호, 송자걸, 마크라는 세 명의 인물의 서사를 통해 진정한 우정, 가족애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담아낸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희미하게 보이는 홍콩의 야경을 배경으로 수갑을 나눠 찬 두 남자의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명장면으로 꼽히는 원작 영화 '영웅본색1'의 마지막 장면을 연상케 해 뮤지컬로 각색될 ..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내년 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서 개막! (사진=수키컴퍼니)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귀환한다. 23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제작사 수키컴퍼니측이 2020년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메인포스터와 재연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방영 당시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국민 드라마'로 기억되는 동명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그 시대를 살아야 했던 세 남녀의 지난한 삶을 통해 한민족의 가장 가슴 아픈 역사와 대서사를 담아냈다. 2019년 초연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주인공들의 애절한 러브 스토리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역사적 사건들을 극에 단단히 응..
송년가족뮤지컬 '애니', 황예영·최연우-김석훈·박성훈-황석정·유미 등 출연! (사진=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은 오는 12월 14일(토)부터 29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송년가족뮤지컬 '애니'를 공연한다. '애니'는 해롤드 그레이의 '작은 고아 소녀 애니(Little Orphan Annie)'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이다. 지난 1976년 미국 초연 이후 브로드웨이에 입성 해 40년이 넘도록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고전 명작이다. 국내에서는 2006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연되어 이듬해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 외국뮤지컬상과 기술상을 수상하며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무대를 위해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192명의 참가자가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2명의 애니가 선발됐다. 뮤지컬 '애니'의 무대에 올랐던..
연극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박은석·강영석·이상이 등 프로필컷 공개! (사진=쇼노트) 올 겨울 시즌을 대표할 신작 연극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이 10월 22일 첫 티켓 오픈을 앞두고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은 엘비스 프레슬리 임퍼스네이터(유명인을 흉내 내는 예능인)인 케이시의 좌충우돌 드랙퀸 도전기를 사랑과 열정, 넘치는 유머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프로필 사진은 각 캐릭터별 특징을 엿볼 수 있어, 이들의 실제 무대 위 모습은 어떨지 더욱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얼떨결에 여장을 하고 무대에 올랐지만 결국 눈부신 디바로 변모하는 주인공 '케이시' 역은 박은석, 강영석, 이상이, 케이시의 멘토이자 기품 있는 왕언니 드랙퀸 '트레이시' 역은 성지루, 백석광, 트레이시의 동료 드랙퀸 '렉시' 역은 신창주, 송광일, 케이시의 사랑하는 ..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5주년 기념 공연, 이준혁·조형균·김대현·배두훈 등 출연 (사진=HJ컬쳐)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올 겨울 5주년을 맞아 다시 돌아오며 새로운 캐스팅 공개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 반 고흐가 주고 받은 700여통의 편지와 그가 남긴 수 많은 명작들을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영상으로 펼쳐내며 짧지만 강렬한 삶을 살았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작품이다. 2019년 5주년을 맞이하며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HJ컬쳐의 첫 작품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을 무대 위에 그려낸 스토리와 선우정아가 작곡한 마음을 울리는 감성적인 음악, 3D 프로젝션 맵핑 등의 최첨단 영상기술로 구현해 낸 무대 위에 살아 움직이는 반 고흐..
연극 '엘리펀트송', 정일우·강승호·곽동연 등 캐스팅 공개! (사진=나인스토리) 연극 '엘리펀트 송(The Elephant Song)'이 1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정일우, 강승호, 곽동연, 이석준, 고영빈, 양승리, 고수희 등 연기 내공 '만렙' 초호화 캐스팅을 공개했다. 연극 '엘리펀트 송'은 돌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병원장 그린버그가 그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환자 마이클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마이클을 돌보는 수간호사 피터슨과 세 사람의 대화가 치밀하게 엇갈리며 전개되는 고도의 심리극이다. '엘리펀트 송'은 지난 2015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 초연을 선보임과 동시에 그 작품성을 인정 받아 흥행에 성공, 이듬해 열린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 연극부문 수상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초연부터 매 시즌..
창작뮤지컬 '팬레터', 11월 개막 앞두고 20인 캐릭터컷 선공개! (사진=라이브) 뮤지컬 '팬레터'가 SNS를 통하여 캐릭터 컷 20종을 공개해 관객들에게 본격적인 2019 '팬레터앓이'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캐릭터 컷에는 1930년대 경성시대 문인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배우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캐릭터 촬영을 위하여 이른 새벽부터 제작된 명일일보 신문사 세트 앞에서 실제 공연 의상을 입고 나선 20인의 배우들은 긴 시간 강행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컷 사인 종료와 함께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 또한 밝은 에너지로 촬영 내내 스태프들을 배려하며 긍정적인 기운을 선사했다는 후문. 당대 최고의 천재 소설가 '김해진' 역을 연기하는 김재범, 김종구, 김경수, 이규형은 공개된 사진 속 각자 다른 곳을 응시하며 누군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