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디엔터 티버드-핑크레이디, 뮤지컬 ‘그리스’ 캐스팅! 다채로운 매력 예고 (사진=오디엔터테인먼트) 오디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팝시컬’(POPSICAL) 보이그룹 티버드와 걸그룹 핑크레이디가 뮤지컬 ‘그리스’로 관객을 만난다. 29일 오디엔터테인먼트 측은 “티버드와 핑크레이디가 ‘그리스’에서 주연부터 조연까지 다양한 역할에 캐스팅됐다. 두 그룹의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훈훈하면서도 매력적인 대니 역에는 김태오가 가수 정세운, 뮤지컬 배우 서경수와 함께 캐스팅됐고, 록 스타를 꿈꾸는 두디 역은 이석준이, 유머러스한 매력을 뽐낼 로저 역은 김영한, 허풍쟁이 소니 역은 배나라, 전형적인 모범생 유진 역에는 이동욱이 발탁돼 티버드만의 합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핑크레이디 또한 화려한 배역을 도맡았다. 사랑스럽고 순수한 전학생 샌디 역은 양서윤이 연기.. 뮤지컬 '킹아더', 장승조·한지상·고훈정 아더 役 확정! (사진=알앤디웍스) 뮤지컬 '킹아더'의 타이틀롤 '아더' 역에 장승조, 한지상, 고훈정이 확정되며 캐스팅 라인업의 대미를 장식했다. 뮤지컬 ’킹아더’는 자신의 진짜 신분을 모른 채 살아가던 아더가 우연한 기회로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를 뽑고 왕으로 즉위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정확한 내용은 몰라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원탁의 기사, 아더왕의 전설의 주인공인 아더는 혼란스러웠던 당시 시대적 상황을 고려했을 때 계속되는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백성들을 지켜준 영웅으로 비춰진다. 신이 아닌 한 명의 사람, 혼란에 빠진 왕국과 백성을 구할 수 있는 자 그리고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주인공인 아더는 작품의 타이틀롤답게 모든 장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결코 쉽지 않은 역할에 도전하는 세 배.. 뮤지컬 '그리스' 캐스팅 공개…정세운 서경수 김태오 양세윤 등 (사진=창작컴퍼니다) 28일 뮤지컬 '그리스'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뮤지컬 '그리스'의 주요 배경인 라이델 고등학교의 킹카로 잘생기고 매력적인 '대니' 역에는 뮤지컬 배우 서경수와 팝시컬 그룹 티버드의 멤버 김태오,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확정됐다. 서경수는 최근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서 '몬티 나바로' 역을 맡아 열연하며, 진지함과 능청스러움 사이에서 완벽하게 코미디를 소화해내며 주목 받았다. 특히,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의 중심을 잘 잡아줬다는 평을 받은 서경수는 뮤지컬 '그리스'에서는 천연덕스러운 ‘대니’로 분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디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팝시컬 프로젝트 그룹 티버드의 멤버이기도 한 김태오는 오디션 당시 때로는 록커(Rocker)같은 강렬한.. 김규종, '잃어버린 마을'로 첫 연극…빅스 혁과 더블 캐스팅 (사진=컴퍼니다) 그룹 SS501 멤버 겸 배우 김규종이 연극 ‘잃어버린 마을’에 출연한다. 김규종은 제주 4·3사건 71주년 기념 창작 연극 ‘잃어버린 마을 : 동혁이네 포차’에 캐스팅됐다.김규종과 빅스 혁(한상혁)과 같이 재구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잃어버린 마을 : 동혁이네 포차’는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수많은 제주도민들이 끔찍하게 학살된 4·3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극 중 현재인 1979년과 제주 4·3사건 당시를 오가며 과거 사건의 참혹함과 현재의 유쾌한 에피소드들로 관객들을 울고 웃게 만들 전망이다. 극 중 김규종은 평소 정치에 관심이 많으며 현 시국에 대한 걱정이 많은 재구 역을 연기한다. 재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어린 나이에 교수에 임용되지만 학생 운동에 가담하게.. 빅스 혁, 연극 ‘잃어버린 마을’ 출연…쉼 없는 열일 행보 ‘눈길’ (사진=컴퍼니다) 그룹 빅스 혁(본명 한상혁)이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독보적 콘셉트돌부터 싱어송라이터, 영화배우까지 한계 없는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빅스 혁이 연극 '잃어버린 마을'의 재구 역으로 연극 무대에 오르며, 배우 한상혁으로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했다. 배우 한상혁의 첫 연극 데뷔작인 '잃어버린 마을'은 1947년 3월 1일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무력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수많은 제주도민들이 끔찍하게 학살된 제주 4.3사건을 다룬 작품. 아름다운 제주 바닷가에 위치한 곤을동 마을을 배경으로 과거 4.3사건과 1979년(현재)를 오가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역사의 비극을 슬프지만 유쾌하게 다루며 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극중 한상혁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어린.. ‘신흥무관학교‘ 앵콜 공연, 지창욱·고은성·강하늘·조권·김성규·이진기(온유) 등 출연 (사진=쇼노트) 육군본부가 주최, 주관하고 공연제작사 ㈜쇼노트가 제작한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가 지난해 전국 투어 공연을 마무리하고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온다. 지난 2018년 9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대한민국 육군의 뿌리가 된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독립을 위한 치열한 삶을 다룬 작품이다. 일제에 항거하고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평범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앵콜 공연을 확정하고 오는 2월 27일부터 다시 한번 관객 앞에 설.. 서스펜스 연극 '왕복서간' 4월 초연, 캐스팅 공개 (사진=벨라뮤즈)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이하 왕복서간)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23일 오전 제작사 벨라뮤즈는 연극 '왕복서간'의 출연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에녹, 주민진, 신의정, 진소연, 한보배 등이 출연한다. '왕복서간'은 350만 독자를 매료시키며 일본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확고한 팬덤을 구축한 스타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이다. 중학교 시절 동창이자 지금은 오래된 연인 사이인 준이치와 마리코가 편지를 주고받으며 15년 전 발생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독특한 형태의 서스펜스 작품이다. 미나토 가나에는 소설 '왕복서간'에서 편지로만 전개되는 3편의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이 중 첫 무대화를 앞두고 있는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은 잘 짜.. 3월 개막! 낭독뮤지컬 '어린왕자', 캐스팅 공개 (사진=HJ컬쳐) 지난해 원작의 아름다움을 살려낸 스토리와 음악, 세련된 영상 등으로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낭독뮤지컬 '어린왕자'가 오는 3월8일 다시 돌아온다. 낭독뮤지컬 '어린왕자'는 저자 '생텍쥐베리'가 등장해 '어린왕자'와 이야기를 펼쳐나가며 장미꽃, 여우, 뱀 등 다양한 역할의 '코러스'와 함께 잃어버린 감성을 되살리고 어른들의 마음을 울리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낭독뮤지컬은 지난해 HJ컬쳐가 처음 선보인 새로운 장르다. 무대장치와 의상을 최소화하여 이야기의 본질과 음악에 집중한 색다르고 신선한 공연이다. 또 비교적 부담 없는 공연 시간과 티켓 가격으로 뮤지컬의 매력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 52시간 근무 시대를 맞이해 직장인들이 평일 저녁 즐길 수 있는 공연으.. '더 데빌', 박영수·정욱진 2차팀 합류-차지연·임병근·이충주 캐릭터 크로스 (사진=알앤디웍스) 지난 11월 개막한 뮤지컬 이 전체 여정의 절반을 넘긴 가운데, 2차팀의 합류와 캐릭터 크로스로 새로운 2막을 열었다. 초연부터 과 함께 해 온 박영수와 지난 시즌 호평 받은 정욱진이 2차팀으로 합류했으며, 한 시즌 공연에서 2개 역할을 맡아 배우의 다양한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크로스에는 차지연과 임병근, 이충주가 도전한다. 2014년 초연 당시 선과 악을 오가는 캐릭터 X를 맡았던 박영수는 2017년 재연에서는 빛과 어둠으로 나뉜 두 개의 캐릭터 중 어둠을 그리는 X-Black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선한 얼굴을 지닌 박영수가 욕망하는 인간을 유혹하며 파멸로 이끄는 X-Black을 연기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더없이 신선하게 다가갔다. 세 번째로 만나는 박영수의 X-Black은.. 뮤지컬 '잭더리퍼' 개막 D-1, 연습현장 공개! (사진=메이커스프로덕션) 뮤지컬 '잭더리퍼'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기라성 같은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해 온 배우들과 스텝들은 10주년 기념 공연 타이틀에 걸 맞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겨울 추위도 녹일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연습 현장의 열기는 이제 곧 무대로 옮겨진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2009년 초연 이후 4차례의 앙코르 공연 성공 후, 한류 뮤지컬 역사의 신화를 만들어낸 일본 공연 매진 사례로 대표 흥행 뮤지컬로 입지를 굳혔다. 의협심 강한 외과의사 '다니엘' 역에 엄기준, 최성원, 정동하, 환희, 켄(VIXX), 런던을 공포로 몰아넣은 광기 어린 살인마 '잭' 역에 신성우, 서영주, 김법래가 함께 한다. 잭의 정.. 연극 '오이디푸스' 황정민, "황정민의 색깔이 있더라" (사진=샘컴퍼니) 1월 29일 개막을 앞두고 2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 연습실에서 연극 '오이디푸스' 연습실 공개 행사가 진행됐다. '오이디푸스'로 다시 한 번 연극 무대에 복귀하는 황정민은 "영화와 다를 바 없다. 연극도 잘 됐으면 한다. 영화 개봉을 앞두기 전, 공연이 막이 올라가기 전에는 정말 잘되기를 바랄 뿐이다. 그것 밖에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극쟁이들에게는 교과서 같은 작품이다. 제가 한다고 해서 특출나게 다르지는 않겠다"라면서 "그러나 배우는 입장에서 열심히 접근했다. '오이디푸스'를 이미 봤지만 황정민의 색깔이 있더라'라는 평을 들으면 다행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오이디푸스'는 고대 그리스 3대 비극 작가 소포클레스의 원작 작품이다. 황정민, 남명렬, 배해선,.. 이전 1 ···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