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왕복서간',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사진=벨라뮤즈) 제작사 벨라뮤즈가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의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충청북도 청주 일대와 충북 문화관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배우 에녹, 주민진, 신의정, 진소연, 한보배, 안재현, 황성훈, 임종인, 김인성 등 출연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일본 가옥과 학교를 배경으로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며 작품 속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품에 대한 열의로 가득한 배우들인 만큼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작품 속 캐릭터로 분해 시작된 촬영에서 마리코 역의 배우 신의정, 진소연과 준이치 역의 배우 에녹 ,주민진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서로를 그리워 하는 모습부터 함께 있을 때의 설렘 가득한 모습과 애잔하게 회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