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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우혁,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야제 '100년의 봄' 출연! (사진=큐로홀딩스컬쳐사업부) 배우 민우혁이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야제 ‘100년의 봄’ 무대에 오른다. 배우 민우혁은 28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야제 ‘희망이 꽃피는 날, 100년의 봄’에서 ‘100년의 명곡’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오늘(25일) ‘100년의 봄’ 뱃지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민우혁이 미소를 지으며 ‘100년의 봄’ 뱃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안나 카레니나’, ‘벤허’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민우혁은 지난 11월 JTBC드라마 ‘제3의 매력’으로 안방극장까지 활동 무대를 넓히며 무대와 브라운관을..
이규형·염혜란, 에이스팩토리와 전속 계약…유재명·장승조 등과 한솥밥! (사진=바자, 맥스무비) 배우 이규형, 염혜란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늘(25일) 오전 에이스팩토리는 “이규형, 염혜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두 배우의 뛰어난 역량이 다양한 작품에서 발현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랜 기간 공연계에서 내실을 다진 이규형과 염혜란은 브라운관에 진출 이후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했다. 앞서 드라마 ‘라이프’, ‘무법 변호사’, ‘슬기로운 감빵생활’, ‘도깨비’ 등에서 존재감을 떨친 염혜란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 ‘아이 캔 스피크’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증인’에서 유력한 살인 용의자 미란 역을 연기한 염혜란은 압도적인 연기로 극..
뮤지컬 'HOPE(호프)', 개막 전 토크 콘서트 개최…차지연·조형균 등 참석! (사진=알앤디웍스) 뮤지컬 'HOPE: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이하 'HOPE')'이 토크 콘서트로 관객들을 먼저 만난다. 토크 콘서트는 오는 3월 13일 수요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개최된다. 'HOPE'의 타이틀롤을 맡은 차지연과 원고를 의인화한 캐릭터 K역의 조형균, 작품을 집필한 강남 작가와 김효은 작곡가가 참석한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김소영 아나운서가 맡는다. 뮤지컬 'HOPE'는 지난 1월 대학로에 위치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초연했다. 현대 문학 거장의 미발표 원고를 둘러싼 재판을 배경으로 평생 원고를 지키며 살아온 호프라는 인물의 전 생애를 그린다. 창작 초연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높은 완성도와 진정성 있게 담아낸 메시지까지 개막 직후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
3·1운동 100주년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7인 7색 프로필 컷 공개! (사진=수키컴퍼니)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주역 7인의 프로필 컷이 공개됐다. 25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측이 극 중 대치 역을 맡은 박민성, 김수용, 김보현과 하림 역의 테이, 이경수, 여옥 역의 김지현, 문혜원 배우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은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사실적인 톤이 어우러져 각 캐릭터별 성격이 잘 드러나며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극 중 ‘여옥’ 역의 배우 김지현, 문혜원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파란만장한 삶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갖는 여옥을 오롯이 담아내 순탄치 않은 그녀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치..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이순재·신구·권유리·채수빈 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파크컴퍼니) 3월 15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하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밝고 화사한 봄의 느낌을 가득 담은 핑크 컬러와 함께 배우들의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표정과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까칠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매력을 가진 앙리할아버지 역의 이순재, 신구와 왕성한 호기심과 발랄한 매력을 지닌 대학생 콘스탄스로 분한 권유리, 채수빈의 모습은 극 중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듯 100%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4명의 배우가 한데 모여 다정한 미소를 보내는 모습에서는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극단 걸판 뮤지컬 '헬렌 앤 미', 3월 9일 개막! (사진=극단 걸판) 헬렌 켈러의 일대기를 그린 극단걸판의 창작뮤지컬 ‘헬렌 앤 미’가 오는 3월 9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한다. 2017년 ‘예술열차 안산선’에서 선보였던 단막 뮤지컬 '춤추는 헬렌켈러'가 작년 11월 뮤지컬 '헬렌 그리고 나'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장편 뮤지컬로 재탄생하였고, 이번에는 '헬렌 앤 미'라는 이름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이는 걸판의 대표작 뮤지컬 ‘앤ANNE’, ‘어중씨 이야기’, ‘드롭스’ 등을 뒤이어 극단 걸판의 ‘극단적’ 창작뮤지컬 시리즈의 저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뮤지컬 '헬렌 앤 미'는 장애를 극복하고 실천적 사회운동가로 공헌한 ‘헬렌 켈러’의 일대기를 주변 인물들과의 일화를 통해 담아낸 작품이다. 갑자기 닥쳐온 장애로..
서울시극단 창작극 '함익', 3년 만의 재공연…최나라·이지연·오종혁·조상웅 등 출연 (사진=서울시극단) 서울시극단은 셰익스피어 대표작 ‘햄릿’을 재해석한 연극 ‘함익’을 오는 4월 1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 재공연한다. '함익'은 지난 2016년 셰익스피어 타계 400주기를 맞아 고전 '햄릿'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창작한 연극이다. 김은성 극작가의 세련된 대본과 김광보 예술감독의 미니멀리즘 연출로 2016년 초연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웅장한 서사의 행간에 숨어있는 '햄릿'의 섬세한 심리를 중심으로 '여자 햄릿'인 함익을 새롭게 탄생시켜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원작에서 선왕을 죽인 삼촌이 자신의 어머니와 결혼하고 왕의 자리까지 오르자 복수심과 광기에 휩싸였던 햄릿은 성(性)과 배경을 바꿔 30대의 재벌 2세이자 연극과 대학교수인 함익의..
배우 정영주,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 촬영 현장 사진 공개…구청장 정동자 '강렬 포스'! (사진=카라멜이엔티)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구청장 정동자역으로 변신한 정영주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열혈사제’는 사제와 형사가 노(老) 신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으로, 극중 정영주는 구청장인 정동자역을 맡았다. 정영주는 구청장인 정동자로 변신해 인자한 미소와 품위 있는 말투로 실제 있을 법한 구청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에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정영주는 구청이 아닌 중국집에서 찍은 촬영장면으로, 촬영 직전까지 이명우 감독과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내며 매 장면마다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디테일을..
뮤지컬 배우 에녹, 첫번째 앨범 'Enoch First Album' 공개! (사진=EMK엔터테인먼트) 뮤지컬배우 에녹의 첫 앨범 ‘Enoch First Album’ 전체 음원과 하이라이트 뮤직비디오 두 편이 22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EMK엔터테인먼트) 오랜 제작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된 ‘Enoch First Album’에는 총 6개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배우만이 아닌 ‘인간 에녹’의 음악 세계와 표현하고자 했던 음악을 그대로 담아냈다. 앨범의 타이틀 곡 ‘별에 대한 기억’은 희망과 꿈을 별에 빗대 표현한 시적인 가사와 그의 보컬, 융스트링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어우러진 웅장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곡이다. 추워진 겨울 날씨에 얼어붙은 음악 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앨범은 클래식, 재즈, 라틴, 팝을 마치 한편의 뮤지컬..
'뉴이스트' 황민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페르젠 역으로 뮤지컬 데뷔? '확정 NO, 검토 중'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을 검토 중이다. 22일 황민현이 '마리 앙투아네트'로 뮤지컬계에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황민현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작품을 제안 받았으나 검토 중일 뿐 아직 출연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실존 인물인 마리 앙투아네트와 허구의 인물인 마그리드 아르노의 드라마틱한 인생과 목걸이 사건, 바렌 도주 사건, 단두대 처형 등 대중에게도 친숙한 역사적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황민현이 제안받은 역할은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이다. 작품은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5년 만에 두 번째 공연을 개..
‘열혈사제’ 전성우, 비하인드 컷 속 시크X멍뭉 반전매력 폭발 ‘여심저격’ (사진=높은엔터테인먼트) ‘열혈사제’ 전성우가 반전매력을 폭발시켰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에서 이영준 신부(정동환)를 모시는 충직한 사제 한성규 역을 맡은 전성우가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사제복을 입은 전성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곳을 바라보며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그는 날카로운 턱선에 뚜렷한 이목구비, 무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이끌었다. 이어, 앞서 공개된 사진과는 다른 반전 모습이 포착되었다. 반달 눈웃음으로 멍뭉미 매력을 뽐내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것. 지난 15, 16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 전성우는 해맑은 미소로 이영준 신부의 곁을 지키는 한성규 역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서로..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오첨뮤)' 리미티드 에디션, 4월 대학로 개막! (사진=아이엠컬처) 2017년 초연에 이어 2018년 재연까지 국내 최초의 즉흥 뮤지컬로 큰 주목과 관심을 받았던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이 2019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돌아온다. '2019 한정판'을 표방한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즉흥극의 형식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작품이다. 일단 모였지만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은 없고, 공연은 반드시 시작되어야 한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이라는 카피처럼 배우와 관객이 한 배를 타고 매 회 공연을 이끌어 간다. 완결된 구조가 아닌, 매 회 관객들이 선택한 주인공, 상황, 제목 등을 실시간으로 연출에게 넘겨 그 날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한 명대사, PPL 등 세부 사항까지 관객이 결정할 수 있어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제작자의 마음으로 공연을 경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