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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황민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페르젠 역으로 뮤지컬 데뷔? '확정 NO, 검토 중'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을 검토 중이다.

 

22일 황민현이 '마리 앙투아네트'로 뮤지컬계에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황민현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작품을 제안 받았으나 검토 중일 뿐 아직 출연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실존 인물인 마리 앙투아네트와 허구의 인물인 마그리드 아르노의 드라마틱한 인생과 목걸이 사건, 바렌 도주 사건, 단두대 처형 등 대중에게도 친숙한 역사적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황민현이 제안받은 역할은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이다.

 

작품은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5년 만에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웹진아트진 artzine201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