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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김다현·서승원·조상웅 출연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개막 앞두고 연습 현장 공개! (사진=컴퍼니연작) 4월 2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연습 현장이 공개되었다. 부산문화재단 청년연출가 제작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던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배우, 무술감독 등 다양한 커리어를 가진 유병은 연출의 첫 극작품으로 부산에서의 리딩과 쇼케이스, 그리고 본 공연까지 성공리에 마치고, 공연의 중심지 대학로에 위치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의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있다. 부산에서 리딩공연으로 시작해, 올해 1월 영화의전당에서의 공연까지 함께한 배우들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서울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강성진, 류수화, 김상현, 서승원, 조상웅, 이하경을 포함한 기존 배우들과 이번 서올 공연에 함께하게 된 김다현, 이지..
서울예술단 신작 창작가무극 '나빌레라', 5월 개막…진선규·이찬동(브로맨스) 출연! (사진=서울예술단) 서울예술단 신작 창작가무극 '나빌레라'가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나빌레라'는 일흔살에 발레에 도전하는 노인과 부상으로 꿈에서 방황하는 스물셋 청춘 채록이 발레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따뜻한 이야기로 1년이 넘는 연재 기간 내내 다음웹툰 '연재 랭킹 1위', '독자 평점 1위'를 유지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서울예술단의 색을 입힌 2019년 기대작이다. 서울예술단이 2019년 첫 번째 신작으로 선보이는 창작가무극 '나빌레라'는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꿈을 꾸고 꿈에 도전하는 이들을 따스하게 위로해주는 작품이다. 모두가 안된다고 하지만 일생을 통틀어 가장 진지하게 꿈을 좇는 일흔 살 새내기 발레리노 '덕출'과 뭐든 어중간했던 학창시절..
연극 '킬 미 나우', 5월 개막…장현성·이석준·윤나무·서영주 등 출연! (사진=연극열전) 초재연 전석 기립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관객들에게 감동 이상의 큰 울림을 선사한 연극 '킬 미 나우(Kill Me Now)'(이하 '킬 미 나우')가 5월 11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로 옮겨 삼연의 막을 올린다. 연극 '킬 미 나우'는 선천적 지체장애로 아빠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지만 독립을 꿈꾸는 17세 소년 '조이'와 작가로서 자신의 삶을 포기한 채 홀로 아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아버지 '제이크'의 삶을 그린다. 작품은 특별하지만 평범한 아빠와 아들의 이야기이자,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며, 무엇보다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국내에서는 2016년 초연 당시, 인터파크 랭킹 1위, 관객평점 9.7점, 평균 객석점유율 92%라는 기록과 함께 전 회차 기립박수를 받으며 최고의 화제작으..
김해서부문화센터X세종공연예술센터 공동 제작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최종 캐스팅 공개! (사진=주다컬처) 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와 세종공연예술센터가 공동 제작하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최종 캐스팅이 공개됐다.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북한 최정예 특수요원이라는 주인공 설정으로 1000만 독자를 기록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 웹툰은 영화화되기도 했다. 뮤지컬에서도 남북 분단 속 특별하지만 평범하고 싶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번 공연에서 주인공 북한특수요원 원류환 역에 배우 조병준이 선정됐다. 조병준은 ‘젊음의행진’, ‘우연히 행복해지다’, ‘존도우’ 등 대형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남다른 춤과 끼로 ‘혜화동 리틀 조정석’으로 불리며 넓은 팬층을 확보해왔다. 또한 최고위층 간부의 아들이자 실력자인 리해랑 역에 캐스팅된 조준휘는 MBC 뮤지컬 공개오디션에..
4월 캐스팅 발표…뮤지컬 '록키호러쇼' 세 번째 시즌, 5월 컴백! (사진=알앤디웍스) 뮤지컬 '록키호러쇼'가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록키호러쇼'는 지난 2001년 국내 초연 이후 2009년까지 공연된 작품이다. 이후 2017년 알앤디웍스에서 새롭게 제작을 맡아 약 9년 만에 관객들을 다시 만났다. 그동안 국내 공연계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컬트 뮤지컬로 색다른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록키호러쇼'는 기존의 보편적인 정서와 질서에 반하는 컬트 작품의 기조는 잃지 않으면서 공연 중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신나는 춤과 노래로 유쾌함을 더해 낯선 장르에 대한 관객들의 거부감을 덜었다. '록키호러쇼'는 자넷과 브래드가 우연히 프랑큰 퍼터의 성을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폭우, 자동차 고장으로 고립된 주인..
연극 '어나더 컨트리', 신예 13인 캐릭터 사진·티저 영상 공개! (사진=PAGE1) 연극 '어나더 컨트리'가 13명의 신인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로 변신한 캐릭터 사진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연극의 주인공이자 권위주의에 물든 제도, 인간의 존엄을 상실한 학교 시스템에 저항하고자 하는 진보적 청년 ‘가이 베넷’ 역을 맡은 연준석은 연극 첫 데뷔를 앞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연준석은 그윽한 표정과 절제된 시선처리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마르크스주의를 열망하는 혁명적인 사상가 ‘토미 저드’ 역을 맡은 문유강은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 그는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눈빛으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선보이며 연극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온화한 리더십을 갖춘 기숙사의 학생장 ‘바클레이’역을 맡은 이지..
2019 ALL NEW 뮤지컬 '그리스', 상견례 현장 공개! (사진=오디컴퍼니) 2019년 'ALL NEW' 뮤지컬 '그리스'가 상견례를 가지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지난 18일 연습실에서 진행된 상견례 현장에서는 신춘수 프로듀서를 비롯해 김정한 연출, 신선호 안무감독, 구민경 음악감독 등 주요 스태프와 서경수, 김태오, 정세운, 양서윤, 한재아, 박광선, 임정모 등 38명의 전체 배우가 참석했다. 상견례 후 대본 리딩을 가진 배우들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도 작품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무대 연기가 아닌 대본 리딩임에도 개성 강한 캐릭터의 매력을 맛깔나게 살리는 배우들 덕분에 현장 스태프들은 관객 모드로 시종일관 웃으며 관람했다는 후문이다. 신춘수 프로듀서(오디컴퍼니 대표)는 "뮤지컬 '그리스'는 국내에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장우혁,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사진=쇼비얀엔터테인먼트)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에 2018년 ‘꼬레도르’ 역으로 많은 활약을 펼친 장우혁이 올해도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한국 1세대 아이돌이자 최고의 퍼포머로 손꼽히는 장우혁은 2011년 푸에르자 부르타를 영상으로 처음 접한 후 자신의 노래 ‘기억에게 외치다’ 뮤직비디오에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모티브를 얻은 장면을 넣었다. 그 후 2013년 첫 내한공연을 관람한 뒤부터 꼭 한번 푸에르자 부르타 무대에 서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고 2018년, 푸에르자 부르타의 상징과도 같은 꼬레도르 씬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설 수 있게 되었다. 꼬레도르는 런닝머신에서 끊임없이 장애물을 넘고 뛰어가며 강렬한 인상을 주는 씬으로 장우혁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총 20회에 올랐다. ..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김구 서거 70주년 기념 낭독뮤지컬 '백범' 내달 선보여 (사진=국립박물관문화재단)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올해 백범 김구 서거 70주년이자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 11일과 12일 이틀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낭독뮤지컬‘백범’을 선보인다. 낭독뮤지컬 ‘백범’은 지난 3월 1일 열린 ‘독립밴드 : 독립군가 부르다’ 공연에 이은 재단의 올해 두 번째 ‘박물관 역사잇기 시리즈’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되었으며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 내년도 정식공연으로 제작 예정인 뮤지컬‘백범’의 주요 장면을 80분으로 구성한 낭독 시연공연이다. 낭독뮤지컬 ‘백범’은 하나의 나라를 꿈꾸었던 백범 김구와 그와 같은 꿈을 꾸었던 많은 독립 운동가들의 가슴 뛰는 대서사시를 담고 있다. 민족의 ..
국립극단, 브레히트 명작 '갈릴레이의 생애' 4월 5일 개막! (사진=국립극단) 국립극단이 오는 4월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명작 '갈릴레이의 생애'를 선보인다. 저항과 변혁의 예술가 브레히트는 '서푼짜리 오페라',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등 세계 연극사에 큰 의미를 남긴 작품을 통해 시대를 향한 날카롭고도 흥미로운 시선을 선보여 왔다. 그의 또 다른 대표작 '갈릴레이의 생애'는 유럽에서는 쉼 없이 재해석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공연되지 않아 기대를 더한다. 지난해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 등을 수상하며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는데 성공한 '오슬로'의 창작진이 대거 함께한다. 연출 이성열을 비롯하여 무대 이태섭, 조명 김창기, 의상 이수원 등 내로라하는 스태프들이 다시 만나 또 하나의 명작을 준비하고 있다. 국립극단 예술감독이자 연출을 맡은 이성열은 “새로운 ..
최나라·오종혁·조상웅·이지연…창작극 '함익', 4월 12일 개막 앞두고 4인 4색 프로필 사진 공개! (사진=서울시극단) 서울시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은 2016년 초연을 올렸던 창작극 〈함익〉(연출 김광보, 극작 김은성)을 관객들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린다. 고전 ‘햄릿’을 재창작한 〈함익〉은 ‘햄릿’으로 태어나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진실한 관계와 사랑을 원하는 ‘줄리엣’을 꿈꾸는 함익이라는 인물의 심리에 주목한 작품이다. 오는 4월 12일(금) 개막을 앞두고 함익 역의 최나라, 연우 역의 오종혁과 조상웅, 분신 익 역의 이지연 등 주요 배역 4인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함익〉은 선왕을 죽인 삼촌이 자신의 어머니와 결혼하고 왕의 자리까지 오르자 복수심과 광기에 휩싸였던 원작의 햄릿을 현재 대한민국에서 30대의 재벌 2세이자 연극과 대학교수인 함익으로 새롭게 탄생시..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5년 만의 재공연…이승현·김도빈·조풍래·허규·박영수 등 출연! (사진=홍컴퍼니)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Mia Famiglia)'(이하 '미아 파밀리아')가 초연 이후 만 5년 만에 관객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 뮤지컬 ‘미인’ 이후 2019년 첫 작품을 선보이는 제작사 홍컴퍼니는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연출 장우성, 제작 홍컴퍼니)의 새 프로덕션의 보금자리로 함께한다.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는 2013년 말 초연 당시 두 개의 극중극이 번갈아 배치되는 신선한 형식과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개막과 동시에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열광적 마니아를 형성했으며, 초연 이후에도 꾸준히 회자되며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1930년대 뉴욕의 바 ‘아폴로니아’의 마지막 공연을 앞둔 두 명의 보드빌 배우와 그들의 앞에 나타난 한 명의 마피아, 서로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