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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킬앤하이드', NEW 지킬 민우혁·전동석 연습 현장 공개! (사진=오디컴퍼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새로운 '지킬/하이드' 역으로 합류한 배우 민우혁·전동석의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제작사인 오디컴퍼니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민우혁과 전동석의 에너지 넘치는 연습 현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지킬'을 연기할 때는 지적이고 댄디한 매력을, '하이드'를 연기할 때는 강렬하고 폭발적인 광기를 내뿜는 두 배우의 열연은 연습 사진만으로도 전율을 느끼게 한다. 이와 관련해 신춘수 프로듀서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 출연하는 민우혁과 전동석은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된 배우들이다. 오디션에서 그들이 보여준 뛰어난 퍼포먼스와 매력이 새로운 지킬과 하이드를 탄생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캐스팅하게 되었다. 두 배우는 탁월한 가창력..
DIMF(딤프) 뮤지컬 아카데미, 제 5기 교육생 모집! (사진=DIMF)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지역 최초 뮤지컬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DIMF 뮤지컬아카데미’ 제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2015년 시작된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의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창작 뮤지컬 시장의 확대에 따른 역량 강화와 뮤지컬 분야로 본격적인 진로를 희망 하는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 과정 전액 무료로 운영하며 지난 4년 동안 총 39개의 창작뮤지컬을 탄생시켰고, 총 179명의 창작자 및 배우과정 교육생을 배출했다. 창작자과정 교육생들은 아카데미를 수료한 이후에도 작품의 수정 및 보완 과정을 거쳐 ‘DIMF창작지원사업’ 및 각종 공모전에 나가 수상..
뮤지컬 '6시 퇴근', 앵콜 공연 확정…일부 회차 토크 콘서트 진행! (사진=고스트컴퍼니) 나를 잊고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들이 자기 정체성과 꿈을 찾아가는 뮤지컬 '6시 퇴근'(제작 고스트컴퍼니, 프로듀서 유환웅)이 오는 4월 11일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앵콜 공연을 이어간다. 뮤지컬 '6시 퇴근'은 지난해 11월6일부터 이달 3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작품에 참여했던 배우와 스태프들은 예상치 못했던 관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한 달간의 앵콜 소식을 알렸다. 덧붙여 이번 앵콜 공연 중 일부 회차에는 극 중 다 담지 못했던 캐릭터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토크 콘서트가 마련돼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6시 퇴근'은 한 제과 회사의 홍보2팀 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느 날 회사로부터 한..
4월 돌아오는 뮤지컬 '더 픽션', 박유덕·박규원·유승현·박정원·황민수 등 캐스팅 공개! (사진=HJ컬쳐) 뮤지컬 '더 픽션'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배우 박유덕, 박규원, 유승현, 박정원, 황민수 등이 출연한다. '더 픽션'은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을 시작으로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이야기하는 뮤지컬이다.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와 신문사 기자 와이트, 형사 휴 3인으로 구성 된 작품이다. 극은 꾸준한 작품 개발 과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6년 창작지원프로젝트 ‘데뷔를 대비하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뒤 2017년 DIMF 창작지원작을 거쳐 2018년 KT&G상상마당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선정작으로 탄탄한 과정 속에서 작품을 발전 시켜왔다. 이번 시즌에는 대학로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만큼 더 큰 사랑을 받을..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오첨뮤)', 추가 캐스팅 발표…이영미 합류! (사진=아이엠컬처) 2019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돌아온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이 추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연출 김태형·이안나·장우성, 제작 아이엠컬처)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됐던 장르 뮤지컬로, 전형적인 즉흥극의 형식에서 한층 발전시킨 작품이다. 일단 모였지만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고 공연은 반드시 시작돼야 한다.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죽이 되든 밥이 되든’이라는 카피처럼 배우와 관객이 한 배를 타고 매 회 공연을 이끌어 간다는 점에서 매 시즌 주목을 받는 관객 참여형 작품이다. 완결된 구조가 아닌, 매 회마다 관람하는 관객들이 선택한 주인공, 상황, 제목 등을 실시간으로 연출에게 전해져 그 날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한 명대사, PPL까지 세부적으로..
연극 '보도지침', 4월 개막…이형훈·기세중·박정복·조풍래 등 출연! (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연극 '보도지침'이 2년 만에 재공연한다. 연극 '보도지침'은 1986년 제5공화국 시절 전두환 정권 당시 김주언 한국일보 기자가 월간 '말'지에 보도지침을 폭로한 실제 사건의 판결과정을 재구성한 법정 드라마다. 당시 이 사건을 폭로한 언론인들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됐고, 9년 후인 1995년 대법원 무죄 판결을 받았다. 폭로사건이 있던 당시 이 사건은 보도지침에 의해 보도되지 않았다. '말의 힘'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1980년대 이야기를 다루지만 지금도 변하지 않은 권력과 힘을 통찰력 있게 그려낸다. 동시에 실존 인물들의 최후진술을 바탕으로 한 진실된 텍스트의 힘을 느낄 수 있다. 극중 인물들의 최후 독백으로 전해지는 진실되고 날카로운 말들은 우리의 지난 역사를 넘어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 개관 프로젝트 진행…음악극 '태일' 상연! (사진=전태일기념관)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을 기념하는 기념관이 오는 20일 사전 개관한다. 전태일 기념관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하며, 공연 관람 신청은 전태일 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첫 공연 음악극 '태일'의 신청은 오는 12일 14시부터 받는다. 전태일 기념관측 관계자에 따르면 기념관 3층의 상설전시실(이음터)과 기획전시실(꿈터)은 전시의 접근성을 높인 곳으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모습을 추억하기 위해 개설됐다. 특히 상설전시실에서는 가난했지만 배움에 행복했고 나눔을 기뻐했던 스물셋 청년 전태일의 모습을 소개하며, 기획전시실에서는 ‘전태일’을 키워드로 연간 3~4회의 기획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상설전시의 주제는 ▲어린시절 ▲평화시장 ▲행동과 실천 ▲꿈을 이루는 사람들 총..
충무아트센터, '블랙앤블루' 시즌5 최종 선정작 2편 쇼케이스 개최! (사진=충무아트센터) 충무아트센터 창작지원 프로그램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시즌5’의 최종 선정작 ‘카르밀라’와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가 쇼케이스를 연다. 서류와 면접 심사 후 선정된 5개의 작품이 멘토링 과정을 거쳐 지난해 12월 각 작품별 30분 비공개 리딩 경연을 펼쳤고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카르밀라’와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가 선정됐다. 김동연 연출, 김태형 연출, 원미솔 음악감독, 채한울 음악감독, 한아름 작가, 한정석 작가 등 대한민국 실력파 창작진들과 함께 진행된 멘토링 과정을 거쳐 쇼케이스 공연을 맞는다. 민미정 작가와, 황예슬 작곡가의 ‘카르밀라’는 23일과 24일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 아름답고 신비한 뱀파이어 카르밀라 역에 이예은, ..
5월 개막 '안나 카레니나' 캐스팅 공개…김소현·차지연 타이틀롤! (사진=마스트엔터테인먼트) 화제의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1년여 만에 돌아온다. 지난해 1월 전 세계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해 3개월간 서울 및 4개 도시투어로 9만 관객의 마음을 울린 ‘안나 카레니나’(연출 알리나 체비크)가 오는 5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다시 한번 화려한 막을 올린다. 재연 무대는 군무 등의 볼거리에 세련되고 강렬한 음악과 작사가 박창학의 참여로 심도 있는 가사의 수정이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여기에 매혹적이고도 치명적인 러브스토리와 화려함의 정점을 찍는 무대연출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쏠린다. 타이틀롤인 ‘안나 카레니나’ 역에는 김소현, 차지연이 이름을 올렸다. ‘안나’는 러시아 최고의 귀부인이자 미모와 교양을 갖춘 매혹적인 여인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
쇼플레이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 '니진스키', 5월 국내 초연! (사진=쇼플레이) 발레리노 ‘니진스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니진스키’가 오는 5월 28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초연한다. ㈜쇼플레이가 3년에 걸쳐 예술가들의 삶을 다룬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900년대 초, 서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한 예술가들의 삶을 다루는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다. 이 시대에 주목한 이유는 1900년대의 서유럽, 그 중에서도 프랑스 파리가 문화예술이 가장 호화롭고 번영했던 ‘벨 에포크(La belle époque)’시대였기 때문이다. 모네, 르누아르, 드가와 같은 인상파 화가들의 전성기였고, 피카소가 두각을 드러냈으며, 로뎅은 장식물에 지나지 않았던 조각품에 예술의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물랑루즈에는 최고의 무희 마타하리의 공연이 펼쳐지고, 찰리 채플린은 미국과 ..
EMK, '엑스칼리버' 통해 세계적 오리지널 브랜드로 도약 예고! (사진=EMK뮤지컬컴퍼니) EMK뮤지컬컴퍼니가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 세계적 오리지널 브랜드로 도약하려 한다. 지난 28일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EMK 오리지널 세 번째 작품인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남자’에 이어 한국 뮤지컬 사상 초대형 흥행작의 탄생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뮤지컬이 성행하던 국내 뮤지컬 시장에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선보이며 뛰어난 로컬라이징으로 모든 작품을 흥행으로 이끌어온 EMK는 그간 축적해온 월드클래스의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 뮤지컬 ‘마타하리’, 2018년 뮤지컬 ‘웃는남자’를 제작하며 EMK오리지널 작품의 정체성을 확립해왔다. ..
연극 '어나더 컨트리' 1차 캐스팅 발표…연준석·문유강·이태빈·최정우 등 신예 13명 사전 공개! (사진=PAGE1) 연극 '어나더 컨트리'(제작 PAGE1)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신예 배우 13인을 6일 사전 공개했다. 연극 '어나더 컨트리'는 지난 1월 대규모로 주조연 공개 오디션을 진행, 약 750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이번 작품은 전 배역 오디션으로 뽑은 신인 배우들과 함께 이후 공개 예정인 기성 배우들의 조화로 새로운 에너지를 예고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연준석, 문유강, 이지현, 배훈, 이태빈, 이주빈, 최정우, 김의단, 김기택, 황순종, 이건희, 채진, 전변현이 캐스팅됐다. 학고 체제에 적응 못하는 아웃사이더 '가이 베넷' 역에 캐스팅된 연준석은 '어나더 컨트리로' 첫 연극 데뷔에 성공했다. 데뷔작부터 주인공으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267대 1이라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