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더 픽션', 추가 캐스팅 공개…5월 14일 공연부터 주민진·강찬 합류!
(사진=HJ컬쳐) 뮤지컬 '더 픽션'에 배우 주민진, 강찬이 추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더 픽션'은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을 시작으로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이야기한다.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작가, 기자, 형사가 펼치는 3인극이다. 지난해 작가 그레이 헌트와 기자 와이트 히스만으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주민진과 강찬이 다시 합류해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오픈되는 5월 14일 공연부터 합류한다. 이 외에 작가 그레이 헌트 역은 배우 박유덕과 박규원, 기자 와이트 히스만 역은 유승현, 박정원, 황민수, 형사 휴 대커 역은 박건, 김준영, 안지환이 출연한다. 올해 작품은 드라마를 보강해 사건의 개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