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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이례적 행보…개막 앞두고 26곡 넘버리스트 공개! (사진=알앤디웍스)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가 개막을 앞두고 총 26곡의 넘버리스트를 공개했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올해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지컬상을 수상한 'HOPE: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을 비롯해 뮤지컬 '셜록홈즈' 시리즈, '더데빌', '마마,돈크라이'를 선보인 공연 제작사 알앤디웍스의 다섯 번째 창작 뮤지컬이다. 독일 작가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의 『페터 슐레밀의 기이한 이야기』를 원작으로 하지만 '자신의 그림자를 대가로 황금이 마르지 않는 마법 주머니를 얻게 된 페터 슐레밀의 여정'이라는 원작 소설의 큰 서사와 상징을 토대로 할 뿐 무대극으로 완전히 새롭게 쓰였다. 개막 전 넘버 리스트 공개라는 이례적 행보는 관객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임과 동시에 작품에 대..
뮤지컬 '레베카' 옥주현·신성록, SBS '본격연예 한밤'출연…연습 현장 공개!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레베카'의 옥주현과 신성록이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10년 지기 우정을 드러낸다. 오늘(5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뮤지컬 '레베카'의 연습실에서 연습을 마친 옥주현과 신성록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미스터리한 맨덜리 저택의 '댄버스 부인' 역을 맡은 옥주현과 영국 최상류층 신사 '막심 드 윈터' 역을 맡은 신성록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하는 소회와 함께 연습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지난 시즌에도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하며 '댄버스 부인' 역으로 다시 한 번 인생캐릭터를 갱신했던 옥주현은 이번 시즌 초연인 신성록에게 본인만의 발성법을 지도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두 배우의 끈끈한 케미..
한국뮤지컬협회 '올 뉴 뮤지컬' 쇼케이스, 오는 7일 개최! (사진=한국뮤지컬협회)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는 2019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뉴 뮤지컬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의 쇼케이스 '올 뉴 뮤지컬’을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SAC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뉴 뮤지컬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는 한국뮤지컬협회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의 2019년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돼 주관하는 프로젝트다.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뮤지컬을 개발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전문 창의인재 발굴과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4월 공모를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연제작사 쇼노트, 융복합 콘텐츠제작사 닷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뮤지컬 및 융복합 콘텐츠 분야 전문가 13인이 멘토로 참여했다. 이번 쇼케이스..
뮤지컬 '영웅본색', 자걸 役 한지상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빅픽쳐프러덕션) 뮤지컬 '영웅본색'(연출 왕용범, 제작 빅픽쳐프러덕션) 한지상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웅본색'은 홍콩 느와르의 시초이자 정점으로 꼽히는 동명의 영화 1편과 2편을 각색한 작품으로,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에서 살아가는 송자호, 송자걸, 마크라는 세 명의 인물의 서사를 통해 진정한 우정, 가족애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담아낸다. 한지상은 극 중 우수한 성적으로 경찰대를 졸업하여 형사가 됐지만 조직 생활에 몸담은 형 자호를 경멸하는 송자걸 역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한지상은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고독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간 캐릭터에 대한 본인만의 해석으로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한지상이 '영웅본색'..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김지현·최우리·박정아·테이·온주완·오창석…캐스팅 라인업 공개! (사진=수키컴퍼니) 무대 위에 피어난 시대의 명작,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귀환한다. 4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제작 수키컴퍼니) 측이 2020년 재연될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완벽 시너지를 불러올 환상적인 배우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방영 당시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국민 드라마'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지난한 시대를 살아내야 했던 세 남녀의 인생과 사랑을 통해 한민족의 가장 아픈 역사를 그대로 담아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대한민국의..
뮤지컬 '해적' 랑연, 첫 공연부터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 (사진=콘텐츠플래닝) 뮤지컬 배우 랑연이 뮤지컬 '해적'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랑연은 지난 2일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열린 뮤지컬 '해적'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올렸다. 랑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해적'은 2인극이다. 낭만과 열정을 지닌 해적들의 이야기이다. 존 래컴, 앤 보니, 메리 리드 등 실제 18세기 해적의 황금시대의 카리브해 해역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인물들이 등장한다.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사람들과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바다를 누비며 삶의 의미를 회복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랑연은 극 중 거칠어 보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선장 잭과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검투사 메리 역을 맡았다. 랑연은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장악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비교불가 존재감을 부여주며 관..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 뮤지컬 '드라큘라' 김금나 출연! (사진=메이커스프로덕션) 뮤지컬 '드라큘라'의 아드리아나 역 배우 김금나가 지난 1일 (금)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에 출연했다. 배우 김금나는 1일 오후 8시 30분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에 출연해 13년 만에 귀환한 뮤지컬 '드라큘라'의 매력과 관전 포인트를 집중 탐구하며 이야기한다. 또한 드라큘라 역인 신성우, 임태경, 엄기준, 켄(VIXX)의 4인 4색 매력을 소개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1897년 발간된 브람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체코 뮤지컬로, 국내에서는 1998년 초연돼 2006년을 마지막으로, 올해 13년 만에 귀환해 개막 전부터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5일(수)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드..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이자람 판소리로 재창작…26일 개막 (사진=두산아트센터) 두산연강예술상 이자람의 신작 판소리 '노인과 바다'가 오는 26일 개막한다. '노인과 바다'는 2015년 제6회 두산연강예술상 공연부문 수상자 이자람의 신작이다. 이자람은 '사천가', '억척가', '이방인의 노래', '추물/살인' 등의 작품으로 국내외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은 판소리 창작자다. 두산연강예술상 수상 시 심사위원(노이정, 이병훈, 이진아)은 심사평에서 "이자람은 우리 공연예술계에 드문 재주꾼이다. 재주꾼이라 하면 외적 표현에 능한 인물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이자람은 속도 꽉 찬 진정한 재주꾼이다. 그의 행보에는 문학적 안목과 예술적 재능을 넘어 세상을 보는 자기만의 시선이 있다. 그는 판소리를 우리 시대에 진정으로 다시 살게 했고 판소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었다는 면..
뮤지컬 '영웅본색', 원작 영화 속 명곡 무대에서 만난다! (사진=빅픽쳐프러덕션) 뮤지컬 '영웅본색'에서 원작 영화의 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동명의 원작 영화 1편과 2편을 각색한 작품이다. 홍콩 누아르의 시초이자 정점으로 꼽히는 영화 '영웅본색'의 재탄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원작의 OST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곡들을 무대 위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증폭된다. 뮤지컬 '영웅본색'의 제작사 빅픽쳐프러덕션 측은 영화 '영웅본색'의 OST '당년정(當年情)'과 '분향미래일자(奔向未來日子)'의 권리사로부터 곡 사용에 대한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당년정'과 '분향미래일자'는 각각 영화 영웅본색 1편과 2편의 주제곡으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희대의 ..
김다현, OCN '루갈'로 안방극장 복귀…박성웅과 악당 호흡 (사진=원츠메이커) 배우 김다현이 OCN 새 오리지널 '루갈'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내년 OCN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루갈'을 통해 배우 김다현이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날 것을 예고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OCN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아르고스에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 팀원으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와 성장 과정을 그린다. 극 중 김다현은 아르고스의 중간보스 '설민준' 역을 맡았다. 아르고스 실세 황득구(박성웅 분)의 눈에든 유일한 조직원으로 극에 짜릿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부드러운 마스크와 선한 이미지의 김다현이 잔혹한 테러..
뮤지컬 '정글라이프', 11월 재공연…유현석·이시강·김지온 등 캐스팅 (사진=와컴퍼니) 지난 10월 막을 내렸던 뮤지컬 '정글라이프'가 새로운 캐스트와 함께 다시 돌아온다. '정글라이프'는 중독성 있는 음악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고군분투 중인 이 시대 모든 이를 위로한다. 이번 재공연에서는 새로운 배우들이 신선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장대높이뛰기 선수출신으로 부상 때문에 선수생활을 접고 회사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인 '피동희' 역에는 뮤지컬 '난설'과 '달과 6펜스'의 유현석, 드라마 '해피시스터즈'의 이시강과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달을 품은 슈퍼맨', '호프'의 김지온이 캐스팅됐다. 사장아들로 낙하산 인사를 통해 상무로 부임한 '오레오' 역에는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와 '파가니니'의 서승원, 뮤지컬 '블루레인'과 '루드윅:베토벤 더..
천안예술의 전당, '뮤지컬스타 5' 갈라콘서트 개최…마이클리·이건명·김보경·유지·해나 등 출연! (사진=천안예술의전당) 낭만이 깃든 가을, 뮤지컬의 감성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대표이사 안대진)은 13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뮤지컬스타5'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스타5'는 마이클 리, 이건명, 김보경, 유지, 해나, 드림뮤지컬이 출연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등 뮤지컬 넘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멘토오케스트라의 깊이 있는 연주와 함께 선사한다. 멘토오케스트라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드림뮤지컬이 영화 겨울왕국의 '사랑은 열린 문(Love is an open door)', 뮤지컬 풋루스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