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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환상동화', 크리스마스·연말 기념 풍성한 할인 혜택과 선물 준비로 눈길!

 

(사진=Story P)

 

오는 12월 21일 개막하는 연극 '환상동화'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6년 만의 귀환을 기념해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연극 '환상동화'는 오는 12월 21일 6년 만에 귀환한다. 작품은 세 광대인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한 편의 동화를 만들며 전개된다. 광대들이 창작한 동화 속의 주인공인 ‘한스’와 ‘마리’는 결핍을 지닌 인물로 극한 현실에 처해있지만 결국 '사랑'과 '예술'이 존재하기에 다시 한 번 환상을 꿈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진한 감동과 여운을 안겨줘 매진 세례를 기록하며 흥행 신화를 써 온 작품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공개한 '환상동화'의 특별한 이벤트는 많은 관객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랑나랑 관람권'은 2인 관람권+이천 테르메덴 스파(2인 사용권)을 90,000원에 구매 가능한 혜택을 제공한다. 적용 공연 기간은 크리스마스 기간인 12월 24일~12월 27일에 해당하며, 회차당 20매 한정으로 선착순 10명만 구매 가능하다.

 

두 번째 연말 선물로 준비한 '치열한 티켓팅 성공' 이벤트는 공연 기간 12월 24일~12월 27일 중 유료 예매자 관객 대상의 이벤트다. 로비에 준비된 이벤트 부스에서 응모에 참여하면, 추첨에 따라 이천 테르메덴 카라반 이용권, 슬럼버 매트리스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아울러 오랜 기간 고생해 달려온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할인'도 준비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응시자 대상 할인으로,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학로 소극장 창작 연극의 신화를 쓴 '환상동화'는 뮤지컬 '신과함께', '신흥무관학교', '젠틀맨스 가이드'의 연출 김동연에 의해 탄생했다. 극중극 소재와, 무용, 마임, 음악, 연기 등이 어우러진 예술의 총체적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캐스팅 라인업은 대학로 베테랑 배우들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신예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광일, 장지후, 기세중, 원종환, 육현욱, 박규원, 최정헌, 백동현, 한소빈, 윤문선이 함께한다.

 

 

 

웹진아트진 artzine201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