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안문화재단)
충남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천안흥타령춤축제 무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 ‘뮤지컬 콘서트 유관순’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유관순 열사의 삶과 고뇌를 담은 노래 12곡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 유관순 역에는 MBC 복면가왕 8연승 가왕으로 유명한 가수 손승연이 맡았으며, 조선총독부 2대 총독인 하세가와 역에는 'DIMF 뮤지컬 페스티벌' 남우주연상의 뮤지컬 배우 서범석이 열창한다.
라이브 연주에는 천안시립교향악단과 천안시립 흥타령 풍물단, 합창에는 천안시립합창단 등 100명이 나선다.
'뮤지컬 콘서트 유관순'은 3월 1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공연이며 이번 공연 입장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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